북한이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후 중국과 접경 지대에 2~3겹으로 철조망을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감시탑과 초소 등도 대거 추가로 설치해 국경 길목 감시를 강화했다. 국제 인권 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7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총알보다 더 강한 공포감, 2018~2023년 북한 폐쇄’ 보고서를 공개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3/08/AHGNR2MUDZC45CAQAIQNWQ4A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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