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전폭적으로 지원했지만, 돌려받은 건 10분의 1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보고서에 따르면, 재단은 북한이 2023년부터 러시아에 제공한 포탄과 로켓, 중화기, 병력의 시장 가치를 최대 98억 달러(약 13조5700억원)로 추산했다. 이는 북한 연간 국내총생산(GDP) 추정치의 3분의 1 이상이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9/20/RWJTIX25JNCSLMMQVSPX4IP7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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