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의 중국 방문에 동행해 국제적 관심을 받은 딸 주애를 두고 영국 텔레그래프는 5일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12세”라며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북한이 지도자의 일거수일투족을 철저히 관리하고 연출하는 만큼, 김주애의 방중 동행은 분명한 정치적 메시지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만약 김주애가 핵무장 은둔국가의 차기 지도자로 내정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소녀가 될 것”이라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5/09/06/SUTCWT3GLZBFJFRNRSQ2PEG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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