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2023년 말 이후 교도소(교화소) 신설·확장 공사가 급속히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는 18일 “북한이 전국적인 교도소 신축 프로젝트를 확대하는 가운데, ‘X자형 수감동 구조’를 도입한 것으로 위성사진 분석 결과 확인됐다”며 “2023년 말 이후로 최소 10개 지역에서 교도소 건설 작업이 새롭게 진행 중임을 독점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5/07/19/TSAKHFSXHFF57EWXAST3PJYI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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