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북한에서 발생한 구축함 사고 책임자 가운데 한 명인 김명식 전 해군사령관이 북한 관영매체에서 한동안 자취를 감췄다가 다시 등장했다.
김명식이 다시 포착된 건 29일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영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기록영화 ‘위민헌신의 여정, 새로운 변혁의 2024년’에서다. 여기에서 김명식이 김정은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하거나 정복을 입고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5/06/29/PFC6FKOTVRCEHEMBU5II6CAW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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