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러시아에 파견한 근로자 가운데 ‘현역 군인’도 상당수 포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들은 ‘현역군인’신분이기에 급여를 전혀 받지 못하고 하루 17시간 이상 노예노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재로 돈줄이 마른 북한이 한 푼의 외화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급여 전액을 착취 가능한 군인들을 파견한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북한군 현역병 신분으로 러시아에 파견돼 건설노동을 하다 지난해 한국으로 망명한 탈북민 장철민(가명)씨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를 만나 “북한 당국이 외화벌이 확대 차원에서 현역군인을 러시아에 보냈다”며 이 같이 말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2/05/02/Z4RSGTOS2ZDHFLHAJLINGHYW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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