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평화번영하려면 전쟁연습 중단돼야"

북한은 28일 육군이 최근 시행한 대테러훈련과 혹한기 전술훈련이 남북 사이에 조성된 평화·대화국면을 해칠 수 있다며 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정세 흐름에 배치되는 군사적 대결행위’ 제목의 기사에서 대구·경북에서 지난 21∼22일 열린 대테러훈련, 강원도와 전북 등에서 진행하는 혹한기 전술훈련에 대해 "현 정세 흐름에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정세 흐름에 배치되는 군사적 대결행위’ 제목의 기사에서 대구·경북에서 지난 21∼22일 열린 대테러훈련, 강원도와 전북 등에서 진행하는 혹한기 전술훈련에 대해 "현 정세 흐름에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28/20190128009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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