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대북 구호단체 만나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은 나라 전체가 감옥"이라고 말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이번 방한 기간 만난 한 탈북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말하며 "북한 내 인권 상황은 현실적으로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했다. 지난 7일 방한한 그는 탈북민과 우리 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북한 인권 정보를 수집했고, 오는 3월 유엔 인권이사회에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2/2019011200352.html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